한국방사선학회는 2007년에 창립하여 방사선학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에 방사선학회의 뿌리를 내리게 되었으며,
의료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회로서 방사선 학술 발전에 크게 성장해 왔습니다.
학회는 모든 회원님들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서 현재까지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가 한국연구재단(KCI) 등재된 학술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학회의 역사가 이제는 17년이나 되었습니다. 현재 전체 회원수가 3,500 여명에 이르는 중견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학회발전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신 전임회장단, 임원진 및 사무국 직원 선생님,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한국방사선학회는 학부생, 대학원생, 연구원, 교수 등 다양한 연구자들이 논문을 발표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하는 춘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학회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학부생들이 발표하는 논문의 내용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한국방사선학회의 자랑일 뿐 아니라 방사선 학문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방사선학의 발전을 위해서 회원간 소통하고 협력하여 수준이 높은 한국방사선학회가 되도록 우리 회원들 모두가 다함께 정진합시다.
감사합니다.
한국방사선학회 제 10대 회장
이 준 행 올림